K일보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 있어서 스크랩했다.
일부러 기자 부분 링크는 삭제.
이런걸로 추적해서 저작권 어쩌고 꼭 문제를 삼더란 말이지.
공개된 기사 등의 정보는 도용하지 않는 차원에서 웬만하면 좀 풀어줬음 좋겠는데...
여튼 뭐, 재밌어서 올려본다.
내 궁금증이 1%정도 해소된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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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울어도 계속자는 남편, 왜?


한밤중에 들리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엄마들은 아무리 피곤해도 잠에서 깬다. 남편이 대신 아기를 돌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전혀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는 듯 신나게 코를 골며 옆에서 자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런 남편들의 행동이 아기를 돌보기 싫어 일부러 잠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구결과 남성들은 실제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행동을 연구하는 영국 마인드랩 연구소는 아기 울음소리가 엄마들에게는 잠을 깨우는 가장 민감한 소리지만 아빠들에게는 10위 안에 들지도 못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0일 보도했다.

여성에게 아기 울음소리는 잠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알람시계인 데 반해 남성에게는 아기 울음소리보다 자동차 경적소리, 바람소리, 파리가 날아다니는 소리 등이 더욱 강력한 알람시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수면 중 여성과 남성의 두뇌활동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여성들의 경우 실제 아기의 엄마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아기 울음소리에 본능적으로 모성애적 본능이 발동된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수면방해를 많이 받으며 남성은 한 번 잠에서 깨어나더라도 여성보다 쉽게 다시 잠에 빠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소의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는 “기침을 하거나 코를 고는 소리는 남녀 모두 비슷하게 느낀다”며 “그러나 남성은 바람소리에 더 민감하며 여성들은 아기 울음소리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여성은 아기의 위험에 민감하도록 진화됐고 남성의 경우 가족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바람소리 같은 것에 더욱 민감해지도록 진화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09/11/30 16:18 2009/11/30 16:18
Posted by from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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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09/11/24 13:40 / 아기와 나
요즘 하윤이랑 놀아주랴 재우랴 예전에 불렀던 동요들 총집합중이다.
생각보다 내 기억력이 나쁘지 않았는지
가사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으흐흐..

하윤이보고 피노키오처럼 코가 높다는(고슴도치의 심정으로 -.-) 하윤이 고모의 칭찬에
피노키오 노래가 생각나서 하윤이에게 자장가로 불러줬다.
음정도 구슬프고 은은한것이 잠자기에 딱 좋겠다 싶어서 부르다보니
노래 가사가 완전 안습.

너무나 불쌍한 우리 아이들.. ㅠ_ㅠ
나 어릴때도 이 노래를 열심히 불렀는데
커서도 바뀐건 전혀 없다.
부모님들에게 시달리던 우리가 다시 어른이 돼서
우리의 아이들을 또 힘들게 하고 있구나 하는 반성이 들었다.

난 하윤이를 밝은 아이로 키우고싶다.
피노키오 줄타기 꼭두각시 줄타기
그런아이 되지 않게 해줄게!!


-- 아래는 완전 슬픈 가사 전문 ;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장난감의 나라 지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많고 할 일도 많아 바쁜데
너는 어째서 놀기만 하니 청개구리 피노키오야
우리 엄마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지 마라 살찐다 하지 마라 나쁘다
그런 말 좀 하지 않게 해줄래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독서실 가면 바쁜데
너는 어째서 게으름피니 제페토네 피노키오야
엄마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피노키오 줄타기 꼭두각시 줄타기
그런 아이 되지 않게 해줄래
2009/11/24 13:40 2009/11/24 13:40
Posted by from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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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또 적자!
워째 이리 적자만 나냐!!

내가 씀씀이가 헤픈건가..
미치겠네 ㅠ_ㅠ
2009/11/17 10:34 2009/11/17 10:34
Posted by from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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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종플루가 대유행이다.
이건 뭐 중세시대 흑사병이 이렇게 무서웠을까 싶다.
흑사병처럼 세계인구의 1/3이 골골할때까지 가는건가..

나 혼자 몸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지도 모를 일인데
(워낙 이런쪽의 경계심이 무디므로, 그냥 걸리면 약먹고 말지 뭐 라고 생각할듯)
하윤이가 있다보니 모든 게 다 신경쓰이고 걱정이다.
나 혼자 걱정하고 조심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게다가 이광기씨 아들 이렇게 되고나니
아아.. 전염병은 빈부, 노소, 신분을 가리지 않고 오는구나 싶은것이
더더더더더욱 무서워졌다.

난 우리 하윤이 아플지도 모른다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덜컥나고 겁나죽겠다.
방정맞은 생각일랑 하지도 말아야지.
우리 하윤이 항상 건강하렴 ㅠ_ㅠ

빨리 이 빌어먹을 병이 싹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정말 인류에 내리는 하늘이 징벌인가 싶을정도로
무서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하나님 부디 우리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ㅠ_ㅠ
2009/11/09 14:56 2009/11/09 14:56
Posted by from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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