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사진
218일 되는 26일 토요일 아침
하윤이 200일 사진 찍으러 사진관으로 향했다.
오늘은 제발 잘 찍어야 할텐데.. 라는 부모의 소망은 저 멀리 한채로
하윤이는 졸려서 징징~~
그러게 누가 그렇게 일찍일어나랬니. ;ㄴ;
뜻하지 않게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하윤이는 마치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못받아 속상한 표정...
하윤아, 내년에는 꼭 선물 사줄게 ^^



이번에는 카우보이 목마타기 도전.
심기일전해서 다시 찍어보자꾸나.



사진 세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사이즈가 잘못됐네.
귀찮으니 그냥 올리자..;;
어느새 하윤이가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벌써 200일이 되었다.
처음엔 누워서 눈만 껌뻑껌뻑 하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기어다니고 졸리면 안아달라고 엄마에게 매달리고
이제 제법 '아빠'라고 말도한다.
'엄마'소리는 안한다 ;ㄴ;
앞으로 더 크게 자라서
엄마 말 안듣고 미운짓도 할테고
넘어져서 다치기도 하겠고
지금보다 더 예쁜짓도 해서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줄테고..
1년 전만 해도 뱃속에서 꼬물거리던 작은 생명이
이젠 내게 없어서는 안될 가장 큰 보물이 되었다.^^
사랑하는 하윤아,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주렴.
엄마 아빠는 우리 하윤이 너무 사랑해요~~
돌사진때 또 고생좀 하자꾸나 ^^;
에니띵스페샬
2009/12/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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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00번봤지?
딱걸렸네 ^^;
하윤이는 나의 자양강장제~^^
그거 알아? 하윤이가.. 오빠를 닮아가네~~~ 오호호호..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하단 말야!
오랜만에 봐서 많이 컸을거 같았는데 아직도 작은 애기네~~~
태어났을때부터 딱 보고 알았어요. 아빠 판박이라는 걸;
내 뱃속에서 10개월이나 있었는데 나 닮은데가 없는 현실;;
나름 많이 컸어요 ^^ 태어난지 8개월만에 25cm성장. 부러운 성장력이에요.
난 10년 넘게 1mm도 안자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