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아빠>하윤이와 함께 한 머~언 나들이
최초의 가족여행!
하윤아, 네가 태어나기 아주 오래전 엄마와 아빠는 사랑에 빠졌고 결혼을 했단다.
그게 벌써 1000일이 됐어.
네가 태어난지 오늘로 91일이니 상상이 안 가겠지만, 아무튼 그런 것이야.
2009년 7월 23일 느닷없이 휴가내고 떠난
대부도!
사실 내 블로그에 올릴까 했는데, 여기가 좋을 거 같아서 하윤이 블로그에:D
가던중에 갑자기 울어버린 하윤이, 분명 배가 고픈 거였다.
엄마 품에 안겨도 어딘가 심기가 불편해.
이 곳은 칼국수집. 대부도에는 칼국수집이 너무너무 많다.
애초에 계획은 예전에 먹었던 낙지 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바다가 보여서 들어간 저 가게에는 팔지 않아서
낙지전골과 해물파전으로 변경
처음으로 쐬는 바다바람이 나쁘지 않았나 보다
가게는 대략 이런 느낌. 멀리 보이는 바다.
백사장을 유유히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해가 너무 쨍쨍한데 하윤이를 가릴 것은 없고 보다시피 뭔가 불편해했고=_=
이런 저런 이유로 후다닥 차로 돌아 갔다.
암튼, 이것은 우리 가족의 첫 여행 기념! (하윤아, 미안... 근데 이건 너 땜에 저렇게 나온건데)
집에 갈땐 세상모르게 잔다.
차를 좋아하는 하윤이. 멈추면 씩씩대고 발로 찬다.
이상으로 우리의 나들이는 끝!
다음엔 해외로 갈까? (엄마가 돈 없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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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크크.. 한참 웃었어요.
우리 하윤이 많이 컸네~
사진보다 오빠 글이 더 웃겨 ㅋㅋㅋㅋ
크크크... 어여오셈.
희안하네.. 처음엔 형수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형을 더 닮는군요